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엘리어트 파동 실제로 먹히나? 써본 사람의 솔직 정리

by 요이의 코인뉴스 2025. 12. 19.

엘리어트 파동, 다들 말은 하는데 왜 애매할까

차트 분석을 조금이라도 보다 보면 “지금 3파라 더 간다”, “5파 끝이라 조심해야 한다” 같은 말을 자주 들으시죠?

저 역시 엘리어트 파등을 처음 접했을 때 이론만 보면 꽤 그럴듯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매에 적용하려고 하면 묘하게 확신이 안 드는 구간이 계속 나옵니다. 유튜버들 말이 계속해서 바뀌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됐어요.

어떻게 나온 이론일까

엘리어트 파동은 랄프 넬슨 엘리엇이라는 사람이 오랜 기간 시장을 관찰하며 정리한 이론입니다.

그가 내린 결론은 단순합니다. 차트를 보다보니 가격은 완전히 랜덤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가 반복되며 비슷한 흐름을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특정 패턴이 있다는 거죠.

핵심만 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

엘리어트 파등의 핵심은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시장은 상승할 때 5개의 파동, 하락할 때 3개의 파동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실제로 큰 캔들로 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상승 5파 구조, 이렇게 설명됩니다

엘리어트 파등에서 말하는 상승장은 보통 다음 흐름으로 설명됩니다.

  • 1파: 관심 없는 상태에서 슬금슬금 상승
  • 2파: 다시 빠지며 의심이 커짐
  • 3파: 가장 강한 상승, 관심과 자금 집중
  • 4파: 숨 고르기 조정
  • 5파: 분위기로 한 번 더 상승

이론상으로는 3파가 가장 강하고, 5파는 과열 구간으로 설명됩니다. 인간 심리 특징패턴이라는 거죠.

하락 3파에서 초보자가 헷갈리는 이유

엘리어트 파등의 하락 구조는 A·B·C 세 단계로 설명됩니다.

특히 B파 구간에서 “다시 상승 시작 아닌가?”라고 착각하기 쉽다는 점이 자주 언급됩니다.

문제는 실시간에서 잘 안 보인다는 점

여기서 엘리어트 파등의 가장 큰 문제가 나옵니다.

차트를 지나고 나서 보면 “여기가 1파였네, 여기가 3파였네” 깔끔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시간에서는 지금이 2파인지, 4파 조정인지, 아니면 그냥 횡보인지 사람마다 해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러니깐 사짜 유튜버들이 개나소나 여기가 1파고, 2파고 그런소리 하는겁니다. 무조건 조심하셔야 해요.

그래서 저는 매매 기준으로 쓰지 않습니다

엘리어트 파등을 제가 직접적인 매매 기준으로 쓰지 않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 파동 구분이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 사람마다 다른 차트를 그리며
  • 결과적으로 맞아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건 예측이라기보다는 사후 해석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완전히 의미 없는 건 아니다

엘리어트 파등이 완전히 쓸모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큰 캔들 기준으로는 참고합니다.

지금 시장이 초반인지, 한창 달아오른 구간인지, 아니면 분위기만 남은 상태인지 큰 흐름을 파악하는 참고용으로는 의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게 보면 됩니다

엘리어트 파등은 정확한 매매 공식이 아니라, 사람 심리가 반복된다는 관점에서 시장을 설명하려는 이론입니다.

실제 차트 예시와 제가 왜 매매에 쓰지 않는지에 대한 더 솔직한 이야기는 본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실제 차트 예시 설명 본 포스팅 보러가기

 

FAQ

Q. 엘리어트 파등은 믿을 만한 이론인가요?
A. 하나의 관점으로 참고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Q. 실제 매매에 사용해도 되나요?
A.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석 차이가 커서 주의가 필요합니다.